애자일 프로세스 - UX 개론 [Part1]

 UX개론 도서 Part1의 '애자일 개발방법'에 대해 적는다.

가. 애자일 조직의 지향점

1. 프로세스나 도구보다 각 개인과 개인 간의 상호 교류를 중시
2. 포괄적 문서보다 실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신뢰
3.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협업을 중시

나. 애자일 프로세스

- 이터레이션: 고객의 평가와 요구를 수용
- 스프린트: 이터레이션 주기



다. 백로그를 나열하는 방법. 스토리매핑

- 백로그: 기능의 목록



라. 조직 내의 업무를 시각화 하는 법. 칸반 보드


목적은 조직 구성원들에게 업무상태를 시각적으로 공유하는 데 있다.

마. 애자일 조직의 UX 디자이너 역할


1. UX 디자이너는 모든 백로그를 먼저 정리해야 한다.
2. 구성원과 환경에 맞게 스프린트에 해당하는 이터레이션 범위를 정해야 한다.
3. 프로토타입만 가지고 이터레이션이 가능하면 베스트다.
4. 애자일 조직을 관리 감독한다. 

바. 애자일 조직의 구성원


사. 비지니스 모델을 파악하기 위한 린 캔버스


새로운 제품 및 솔루션에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시기다.



(참고) 린 스타트업: 고객발굴 -> 고객검증 -> 고객창출 -> 회사설립 (가치 창출을 최우선으로 한다. 가치 창출은 고객이 중심이다.

아. 구글이 사용하는 주별 디자인 스프린트


내가 내린 결론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에서 애자일 방법을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결과가 좋지 않았던 적이 있다. 애자일이라고 해서 단순히 모든 인원이 짧은 주기로 일하는 것이 아니다. 
기획자는 백로그와 같이 개발 직전에 파악해야 할 것들을 모두 완료해야 하며, 프로토타입을 최대한 자주 활용하여 고객의 요구와 반응을 제품이나 솔루션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개발자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게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결국, 애자일 방식은 개발 비용을 최소화 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바로 반영하여 경제적으로 개발 조직을 운영하는 게 핵심이지만, 그만큼 비개발자의 적극적인 서포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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