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투버의 추천 도서를 보고 구입한 책. 내용이 매우 잘 요약되어 있다. 원작은 20년도에 출간된 듯 하고 번역은 22년도에 된 터라, 출간된 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다. 본 글에서는 이 책의 Part1에 대한 내용 중, 디자인 씽킹을 설명한다.
가. 디자인 씽킹
혁신을 위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나. 디자인 씽킹의 3가지 원칙
1. 사용자 중심으로 생각2. 종합적인 협업
3. 최종 솔루션을 위한 반복
다. 디자인 씽킹의 5단계 프로세스
1. 공감하기 - 사용자 파악2. 규정하기 - 목표설정, 솔루션설정
3. 아이디어 도출하기
4. 프로토타이핑
5. 테스트하기
라. 사용자 파악을 위한 '공감지도' 와 '페르소나'
공감지도는 인체의 감각기관을 기준으로 사용자를 분석한다.
페르소나는 사용자를 분류화 하는 것이다.
(책에 오타가 있어서 수정)
마. 사용자 중심의 '목표설정'을 문장으로 표현한다.
가로 시간 축 위에 고객의 경험을 그래프로 표시.
바꾸고 싶은 경험을 선별한다.
사. 브레인스토밍의 핵심은 확산과 수렴
그동안 브레인스토밍에 대해 확산만 배웠다.
적절한 때에 확산과 수렴을 해야 한다.
아. 비주얼 브레인스토밍 기법 '식스 투 원'
각 참여자는 6개의 아이디어를 스케치한다.
(개당 2분, 총 12분간)
각 참여자는 6개의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개당 2분, 총 12분간)
각 참여자는 코멘트 없이, 6개 중 1개의 아이디어에
각각 스티커를 붙인다.
각 참여자는 1개의 아이디어를 구상한다.
(12분간)
사회자는 각 참여자의 아이디어를
하나의 아이디어로 수렴되도록 한다.
자. 먼저 행동하고 생각해라.
차. 소수를 대상으로 계획적으로 반복 테스트해라.
내가 내린 결론
1. 프로세스의 처음과 끝이 모두 사용자 중심이다.
- 모든 분석을 사용자 중심으로 한다.
2. 개인보다는 조직의 생각이 중요하다.
-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3. 좋은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피드백을 반영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 가장 빠른 프로토타입으로 테스트 횟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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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공부_UX